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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SD지부 정기총회 참석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GCF-SD)회원들이 일본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 참석해 큰 격려와 칭찬을 받고 돌아왔다.     지난 9월30일 부터 10월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총회에 17명의 회원들과 함께 참석한 김오식 회장은 "지부 보고를 통해 매월 월례회 및 강좌를 열고 레몬청 바자와 불우어린이돕기 자선 골프대회, 라이베리아 후원지 교사 훈련 및 방문, 특별 재난지원금 전달, 기금모금 걷기대회, 베네핏 콘서트, 발달 장애학교 점심 제공 등을 알렸다"며 "또 지역사회 다양한 청소년 관련 재단에 대한 후원금 지급 등 쉬지 않고 달려온 활동과정을 보고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8000여 명의 회원이 봉사하는 국제단체로 성장해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는 현황을 직접 목도하고 모두 크게 고무됐다. 우리 지부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발표해 전세계 회원들로부터 큰 격려를 받았다. 앞으로도 GCF-SD 회원 모두는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다해 지속적으로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앞장서서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한유미 전 회장이 공로패를, 김정아 서부회장은 감사패를 각각 전달받았다. 서정원 기자어린이재단 정기총회 어린이재단 sd지부 글로벌 어린이재단 지부 보고

2024-10-17

'엄마 파워' 확실한 어린이재단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GCF-SD)가 지난 6일 회원들을 위한 골프 클리닉을 개최했다.   랜초버나도에 위치한 루치아 재정전문사 스크린 골프홀에서 열린 이날 클리닉에는 김태형 티칭프로가 강사로 초청돼  기본 원리 및 체력 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김오식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월례회를 겸해 오늘은 비회원들도 초청했다. 재단의 활동과 분위기를 밖으로 알리는 한편 열심히 일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해 후원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월례회를 통해서는 "올해 회원이 늘고 활동도 왕성히 한 덕분에 후원처를 더 늘릴 수 있게 됐다. 20일부터 각 후원처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할 에정"이라며 "해외 후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여름방학 중 라이베리아의 샬롬 장애학교에 교사 훈련을 지원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장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교육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활동상을 정리했다.   한편 김 회장에 따르면 GCF-SD 회원 16명은 오는 9월30일 부터 10월2일 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26차 총회에 참석한다.  글·사진=서정원 기자어린이재단 엄마 글로벌 어린이재단 엄마 파워 샬롬 장애학교

2024-09-10

글로벌어린이재단 VA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김남숙 회장을 만났다.     지난 13일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회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김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그 행복이 무엇인지, 기뻐함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며 작은 사랑, 작은 행복, 작은 관심에 감사하고 주님의 선하심에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우리 회원 여러분 모두가 이런 선행으로 스스로 아름다워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기증품을 바탕으로 '미니 옥션'이 진행됐다. 연사로 초청한 한인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에게 북버지니아의 정치상황과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도 들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모임이지만, 회원 모두가 한인 단체는 물론 각종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우리 스스로를 교육하고 정치적으로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김남숙 회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혜량 회계보고와 이번에 골프대회장을 맡은 허진 총무의 골프대회 준비 보고 등 순서가 있었다.  끝으로 김 회장은 "골프대회 성공과 일본 총회 참석 등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착착 진행중"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등 두들겨가며 격려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글로벌어린이재단 김남숙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2024-04-25

건강도 다지고 기금도 모으고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가 주최한 '제25회 자선기금마련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미라마 레이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유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및 일반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 5마일 거리의 호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각자 미리 약속한 후원금을 주최측에 전달했다. 특히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과 '핸드 인 핸드'의 김병대 이사장을 비롯한 학생과 봉사자 그리고 하이킹 클럽인 '산타에고'의 제이 리 회장과 회원들도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글로벌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탰다.     한 회장은 "오늘 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성원을 보내준 봉사자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했다"면서 "특히 한마음으로 오늘 행사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 애써온 모든 회원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월 10달러로 굶주림에 고통받는 어린이가 한 달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재단의 각종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GCF-SD는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8000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GCF-SD는 오는 7월 뉴저지에서 열리는 총회에 참석한 후 8월 7일에는 랜초버나도 인 골프코스에서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사진=서정원기자기금도 건강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 자선기금마련 걷기대회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3-04-18

"단합된 힘으로 아이들 위한 등대 됩시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회(회장 김남숙)가 주최한 'GCF 회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일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해 회원간의 단합을 과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를 다시금 다짐했다.       회원의 날 행사에서는 경매, 특강,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단 연주 무대 등이 선보였다. 경매를 통해 모인 기금은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될 예정인 가운데, 특별강연은 한사랑 종합학교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메시아 평생 교육원 등에서 미국사를 강의하는 이기춘 씨가 맡았다. 이 씨는 "대표하는 연방 의원이 없어 세금만 내고 권익을 대표할 이가 없는 워싱턴 DC 주민들의 현실"을 통해 "정치력과 투표권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이야기 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석은옥 회원이  "어린이들에게 등대처럼 밝은 빛을 비춰달라"며 김남숙 회장에게 '사진 장식 접시'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김남숙 회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노고로 전세계의 굶주린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다"면서 "더욱 단합된 어머니들의 힘으로 아이들을 위한 등대이자 햇살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친교부장으로 전 워싱턴 가요동우회 회장 홍은영 씨가 합류했다. 버지니아지부 현 임원진은 김남숙 회장을 비롯 이명옥, 유숙희, 총무 이수연(이상 부회장), 회계 권미애, 서기 김혜량, 홍보부장 윤애경 등이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단합 등대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장 김남숙 김남숙 회장

2023-04-04

글로벌 어린이재단 눈에 띄네

최근 들어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가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여성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데믹을 전후로 한인 커뮤니티의 단체 활동이 눈에 띄게 침체한 가운데에서도 GCF-SD는 여성 회원들 특유의 단란함과 상호 배려로 안으로 단합하고 밖으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꾸준하고 계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배경에는 리더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 지난 3일 GCF-SD 회원들은 다음달 걷기대회가 열릴 장소를 사전답사하는 의미에서 미라마 레이크에서 3월 월례회를 갖고 4월부터 7월까지의 주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유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그동안 걷기대회를 치러왔던 노하우를 전달하고 후원금을 미리 쾌척했다. 또 회원들은 단체 활동에 우선순위를 두고 모두가 참석한다는 결의를 했다. 한 회장은 "그동안 GCF를 이끌어 왔던 전현직 임원들이 노련하게 이끌어 주고 솔선수범해 주니어 회원들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한 최근에 가입한 신입 회원들도 어린이재단의 일에 적극 참여하고 힘을 보태고 있어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GCF의 설립목적인 불우아동을 돕는 일뿐만 아니라 회원 모두들에게 유익한 새로운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CF-SD는 4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5월 중에는 청소년 베니핏 콘서트를 후원할 계획이며 6월에는 월례회 겸 요리강습, 7월에는 뉴저지 총회 참석을 위한 사전준비 모임을 할 예정이다.     한편 GCF-SD는 오는 4월15일 오전 9시 미라마 레이크에서 개최될 '제25회 자선기금모금 걷기대회'를 지난달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참가비는 30달러.     ▶참가 및 후원 문의 (858)472-1243 (한유미 회장), (619)850-2625(김선유 부회장) 서정원 기자어린이재단 글로벌 글로벌 어린이재단 자선기금모금 걷기대회 단체 활동

2023-03-07

"어머니 사랑으로 배고픈 아이들 사라지게 만들 것"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회 신임 김남숙 회장이 4일 취임했다.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는 재단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배고픈 어린이들이 없는 세상 만들기에 특히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창구 워싱턴민주평통 회장은 축사를 통해 "봄에 씨 뿌리는 역할 하는 협회의 활동이 아름답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는 여러분의 활동에 25년간 협회가 발전해 뿌리 내렸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신임 김남숙 회장이 리더십을 발휘해 책임감 갖고 재단의 역할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취임식에서는 손목자 이사와 제인 김 동부지역 회장 및 최영권 시인협회 회장 등이 축사했다.   이와함께 버지니아 지회는부회장 이명옥, 서기 김혜란, 총무 이수연, 회계 권미애 등으로 구성된 임원진 및 4월 회원의 날 행사, 5월 미니 바자회, 6월 총회 장기자랑 준비, 9월 골프대회, 10월 걷기대회, 12월 송년행사 등 사업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1998년 당시 IMF 사태로 발생한 한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워싱턴에서 조직됐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발생한 불우한 어린이들의 구조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4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전 세계 41개국 약 51만7천여명의 어린이들을 도왔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회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3-03-06

"어머니의 사랑으로 미래 희망 돌봤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워싱턴DC 지부(회장 이미미)가 창립 25주년 기념만찬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4일 메릴랜드 스프링필드 소재 레저월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만찬에는 25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성공적인 역사를 축하하고 미래의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서 이미미 회장은 "아름다운 미션을 펼쳐온 재단이 25주년을 맞았다"면서 "한국의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글로벌적인 단체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여러분의 후원과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던 역사였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인 김 글로벌 어린이재단 미동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위기가 있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지난해 약 35만 달러를 모아 미래의 희망인 전 세계 아이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1998년 당시 IMF 사태로 발생한 한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워싱턴에서 조직됐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발생한 불우한 어린이들의 구조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4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전 세계 41개국 약 51만7천여명의 어린이들을 도왔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어머니 사랑 글로벌 어린이재단 미래 희망 글로벌적인 단체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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